안녕하세요. 네이블리입니다.
업무로 인해서 두바이 출장을 자주 가게하는데, 오늘은 두바이에 방문하면 꼭 들리는 맛집을 소개시켜드릴까합니다.
1. 두바이몰
아마도 많은 분들이 두바이를 방문하시게되면 두바이몰을 방문하시게 될 것 같은데요.
두바이몰은 정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쇼핑몰입니다.
엄청난 사이즈의 두바이몰인데요, 전세계 왠만한 브랜드의 제품들과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레스토랑들이 위치한 곳입니다.
주변 교통도 항상 저녁시간에는 막히는 편인데요. 두바이를 방문하시면 꼭 한번 방문하셔야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두바이를 방문했을 때 쇼핑할 것들이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해외구매, 병행판매 등으로 사실 해외에 나가서 제품들을 많이 사지 않게되는 편이기도합니다.
더불어, 가격도 사실 두바이는 싼편이 아니기 때문이지만 종종 한국에 없는 아이템들도 있으니 잘 선택해서 쇼핑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바이몰에는 엄청난 규모의 아쿠아룸도 감상하실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곳 입니다.
두바이몰의 분수대입니다. 정말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죠?
이곳은 두바이몰 1층에 위치한 소셜하우스라는 카페 레스토랑의 음식점입니다. 다양한 아프리카, 중동 음식들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죠.
특히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서, 두바이몰의 분수쇼와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인 부르즈할리파의 전경을 아주 근사하게 감상하시면서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 근사한 야경에 감탄하실 것입니다. 위치는 두바이몰 외부의 수크 알 바하르 다리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데이트하기에 정말 멋진 곳이기도합니다.
2. 부르츠할리파
앞에 큰 건물 부르츠할리파 건물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네이블리는 두바이 비즈니스 파트너 덕분에 VIP출입구를 통해서 올라갈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마 올라가시면, 두바이의 높은 건물들이 땅꼬마가 된 모습에 인생은 누구나 올라가고 싶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밑에서 보면 엄청 높게 느껴지지만 높이가 사실 실감이 나지를 않았었어요.
부루츠할리파 관광 상품은 아마도 125층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양한 볼 거리가 있죠.
그런데 저의 비즈니스 파트너는 이곳 부르츠할리파의 레지던스에서 근무하고 있엇어요. 엄청 부럽더라고요.
덕분에 전망대보다는 볼 거리가 없지만 154층에 방문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본 모습이에요. 정말 다들 큰 빌딩도 그저 평범한 빌딩처럼 보이는 이현실.....
왜 사람이 위로 올라가기를 원하는지 알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3. 메종드커리(Maion De Curry)
메종드커리(Masion De Curry)는 두바이몰 건너편인 수크바 알 바하르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시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고 특히 두바이몰 분수쇼를 아주 편안하고 더욱 아름답게 감상하실 수 있는 스팟 중의 하나입니다.
스시가 나오는 데도 정말 아름답게 서빙이 되는 것이 보이시나요? 멋진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플레이팅이 미각도 일께워주고 있더라고요.
양고기도와 프렌치푸라이 등을 시켜 먹었는데, 와인과 함께 정말 미각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두바이 메종드커리 테이블에서 본 전경인데요.... 이곳이 바로 두바이몰 분수쇼가 펼쳐지는 곳 입니다.
두바이몰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분수쇼를 감상하기 정말 어려움이 다소 있는데, 메종드커리가 위치한 수크 알 바하르의 스팟에서는 두바이몰의 분수쇼를 아주 편리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두바이몰에 방문하신 분이라면 두바이몰 앞에 수크 알 바하르 다리가 있는데, 다리를 건너와서 이곳 스팟에서 한번 감상해보시는 것도 더욱 멋진 감상 선물을 선사하게 될 것 입니다!
4. 두바이 치즈케익팩토리
미국 출장 또는 여행을 하면 꼭 방문하는 곳이 치즈케익팩토리인데, 두바이에 방문해서도 치즈케익팩토리를 꼭 방문하게됩니다. 두바이의 현지에서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이죠.
두바이몰과 팜주메이라, 그리고 에미레이트몰에 위치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주로 에미레이트몰에 위치한 치즈케익팩토리 매장을 주로 방문을 합니다.
음... 미국의 치즈케익팩토리와 분위기는 비슷하기는한데 어딘가 모르게 조금더 엄숙하고 아랍의 양식이 교묘하게 혼합되어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약간 오묘하더라고요.
다이어트콜라를 시켰는데, 체리가 디스플레이되어 있고 피쉬앤칩과 파스타 등도 사이즈가 미국과 동일하게 엄청난 양이더라고요. 미국과 비슷한 맛이지만 미국보다는 다소 덜 기름진? 느낌입니다.
케익도 마찮가지로 컨셉도 비슷하고 크기도 동일한 케익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에 가셨을때 한번씩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비교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팜주메이라 (Palm Jumeirah)
모래로 만든 두바이의 인공섬 팜주메이라를 꼭 방문하시라고 적극 추천드립니다.
정말 자본의 끝판왕을 경험하시게 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는 팜주메이라 전망대를 이용했습니다.
전망대에 들어가시면 보시는 것과 같이 수족관디스플레이를 통과하게 되는데 정말 신선하더라고요.
그리고 팜주메이라가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모든지 결단이 중요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변에서 들었는데 팜주메이라때문에 지구 해양의 조류에 영향이 갈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정확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팜주메이라를 보니 왜 이런이야기가 나왔는지 상상이 되더라고요.
이곳이 바로 팜주메이라의 인공섬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런 프로젝트를 한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팜주메이라의 리조트에서 휴양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더라고요. 팬션들도 있는데 팬션 바로 앞에 모래와 수영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꼭 기회를 한번 잡아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두바이의 두바이몰과 몇몇 레스토랑과 볼만한 장소를 공유해드렸습니다.
두바이를 한번 꼭 방문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더욱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네이블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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