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블리입니다.
이번에는 두바이(Dubai)의 출장으로 인해서 두바이를 6박 7일동안 다녀오게 되었는데, 틈틈히 여행을 했었던 이야기를 공유하려합니다.
두바이를 총 5번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두바이는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아랍이라는 편견과 다양한 인종들이 거주하고 있고, 음.... 인종차별과는 거리가먼 가장 평등한 나라, 가장 안전한 나라중의 한 곳인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두바이의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근처의 호텔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의 코트야드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암튼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도착 당일 엄청나게 허기저서 저녁 10시에 주변의 피자집에서 하와이안 피자를 먹었는데... 그냥 피자인데 정말 도우가 환상적이더라고요. 사실 중동에서 피자를 안먹었었는데, 중동에서 피자를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우가 어느피자집을가도 평범해보이는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미국식 피자처럼 기름진 것이 아닌 피자들의 도우가 정말 뭐랄까요~~쫀듯쫀듯하다고할까요?
암튼 중동에 가셔서 피자를 한번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바이의 아침에 진행되는 모닝 사막 어드벤처 (Morning Desert Advanture in Dubai)
두바이에 방문하시면 한번쯤 꼭 사막투어를 경험해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두바이 사막보존구역은 두바이 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곳으로 허가받은 투어업체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고 야생동물들도 보실 수도 있고 사막을 직접 눈으로 보시고 경험하실 수 있는 흥미로운 투어입니다.
두바이시내에서 차로30분정도 이동해야하고 가시면서 두바이 왕궁과 낙타경주장들도 덤으로 구경하실 수 있어요.
두바이 왕궁의 모습이에요. 정말 사이즈가 엄청나더라고 한번쯤 두바이의 왕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아랍에미레이트는 대통령은 아부다비에서 부통령은 두바이에서 선출을 한다고해요. 왕궁을 가꾸고 지키기위해서 엄청난 인력들이 동원이 되겠죠? 한번쯤 두바이의 왕실생활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사막에 도착하기 전에 낙타 경기장에도 잠깐 들릴 수 있었어요. 호텔에서 티비로 낙타경주를 보게되었는데, 정말 낙타 엄청나게 빠르긴 하더라고요.. 4~6km의 일직선라인을 낙타 옆에서 차로 같이 이동하면서 경주가 시작되는데 한번 유튜브로 보시면 아~ 낙타가 정말 빠른 동물이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두바이에서는 경마 이외에도 낙타경주가 엄청나게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동을 하면서 주변에 사막이 보이기시작하면서 이제 도착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대가 엄청 되었죠.
드디어 도착했어요. 오늘 투어에 참가하는 팀들이 엄청 많았더라고요. 갑자기 앞에서 집합을해서 뭔가~했는데, 사막에 들어가기전에 타이어의 공기를 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사막지형과 더운 온도때문에 운전을하면서 튕길 수 있고, 다음 영상을 보시면 아~ 타이어 공기를 빼야하는구나를 알게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관리하는 사막보존구역 (Dubai Desert Conservation Reserve)의 경우는 방문하는 사람을 체크를 하더라고요. 뭐 정부에서 철저하게 관리하는 청정구역이 정말 좋은 것이죠!
이 영상을 보시면 왜~ 타이어공기압을 뺀지 아실꺼에요~ 거친 오프로드를 정말 놀이기구타는 느낌으로 사막을 거의 30분 이상을 실컨 달려보았습니다. 제가탄 투어는 한국인이 저 혼자뿐이었고요, 영국인 가족과 함께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스릴 넘치고 다시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충동이 지금도 일어나고있네요. 아~~ 사막투어 정말 최고였어요~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모래의 질감도 미국 서부와 일반 바닷가의 모래와는 정말 차원이 틀리더라고요. 사진 한장 한장이 예술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바이에 방문하시면 꼭 사막투어를 한번 경험해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사막투어에는 이렇게 샌드보드를 경험해보실 수 있어요. 전 정말 서서타보고 싶었는데, 위험하다고 못하게 하시더라고요~
정말 쓔~~~웅하고 내려가는데, 사막에서 언덕 올라가는 것이 정말 힘이 엄천나게 들더라고요~~~
한번 더 타고 싶었는데, 힘들어서 한번만하고 끝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낙타를 타고 이렇게 스팟에 이동해서 샌드위치랑 물, 그리고 다과를 먹을 수 있어요. 물론 투어비용에 다 포함이 되어있고요.
그런데 화장실을 가서 세수를하고 하는데 모래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마 이곳에서 저녁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바베큐등을 경험하시게 될 것 같아요.
이곳에서 저희는 샌드위치와 음료수와 간단한 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아저씨분은 여기서 엄청 저와 비즈니스에 대한 대화를 무려 30분 이상이나 하게 되었네요.
두바이 투어 중의 하나인 사막투어를 리뷰하게 되었어요. 음.... 두바이등 해외를 방문하시면 마이리얼트립이나 와그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투어를 직접 선택하셔서 경험하실 수 있어요.
시내 또는 호텔에 있는 투어프로그램보다는 저렴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바이 사막투어는 아침이나 저녁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녁도 별들을 볼 수 있고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절대 한낮에 하시면 아마도 엄청나게 더우실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 8시부터 시작했는데 땀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두바이 사막투어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음편에는 두바이 시내에 몇가지 정보를 공유해볼께요~
네이블리였습니다!
'일상, 그리고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바이 출장시 방문하는 두바이몰과 기타 여행지, 그리고 맛집 정보 (4) | 2023.12.02 |
---|---|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관람후기 (2) | 2023.11.25 |
[캠핑장리뷰] 홀리데이캠핑파크 대부도점 (2) | 2023.10.08 |
라스베가스 여행 맛집 정보 (2) | 2023.10.06 |
싱가포르 맛집 리스트 공유 (0) | 202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