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꼬막 비빔밥을 먹어보았는데요
서울에서 일부지역에서 엄지네 꼬막집 간판을 종종 봤는데
엄지네 꼬막집이 강릉이 본점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강릉에 엄지네 포장마차 (엄지네 꼬막집) 본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봤어요
◆영업시간
매일 11:00~23:00
홀식사 11:00~22:00
포장 11:00~23:00
방문하자마자 주변을 보니깐, 엄지네 꼬막집이 1호점에서 3호점까지 있더라고요~
이날 비도 오고 오후 5시쯤 방문해서인지 다행히고 기달리지 않고
바로 홀에 들어갈 수 있었던 행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진과 같이 강릉 엄지네 꼬막집이 쭈욱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날 오는길에 눈이 엄청 왔었고 점심도 못먹고 오후 5시가 되었지만
강릉 여행 첫날이고, 중앙시장에도 방문할 예정이어서...
저희는 꼬막비빔밥만 맛보기로 했습니다!
많이 많이 먹고 싶었지만, 일단 꼬막무침비빔밥만 먹기로 결정!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바로 세팅이 되더라고요!
정말 푸짐하게 밑반찬들이 세팅이되고 꼬막무침비빔밥도 정말 군침이 나온다는~
특히 미역국이 같이 나오는데, 미역국도 같이 곁드림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확실히 서울에서 먹던 맛이랑은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어딘가 모르게 꼬막도 알차고 튼실하고 양념도 과하지 않고 정말 좋더라고요~
강릉 엄지네 꼬막집 1호점~3호점까지 보았는데, 인테리어가 약간은 다른 느낌이 있었는데
분위기는 사진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서 웨이팅이 없었지만, 꼬막비빔밥이 회전률이 빠를 것 같고
매장이 3개가 있어서, 조금만 기달리셔도 빨리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장마다 이렇게 꼬막 조형물이 있네요~
특허도 있다고 합니다!
강릉 방문해서 한번 강릉 엄지네 꼬막집 본점을 방문해보세요!
네이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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