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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라스베가스 출장기, CES 참가

Naively 2023. 10. 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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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었지만 금년 라스베가스에서 전시에 참가했었던 CES 2023년 정보를 공유하려합니다.

운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매년 제가 다니는 회사는 CES (세계가전박람회)를 매년 참가를합니다.

매년 CES를 준비를 할때에는 엄청 힘이들지만, 많은 회사들의 최첨단 기술력과 디스플레이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CES란?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가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박람회입니다.

 

Home

CES® is the most powerful tech event in the world — the proving ground for breakthrough technologies and global innovators. This is where brands get business done, meet new partners and where the industry’s sharpest minds take the stage to unveil thei

www.ces.tech

CES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가되고 있고 엄청난 규모에 엄첨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전시회이기도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과 중국만이 CES에 너무 목숨을 바치는 경향이 있는가도 생각이됩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참가를 안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의 뛰어난 브랜드들이 더욱 많이 참가를하고 더욱 높은 볼 거리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CES2023의 전시장들을 공유해볼께요!

한떄 엄청나게 관심이 있었던 브랜드 기가바이트.. 음 새로운 혁신이라기보다는 기존 제품에 대한 전시회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CES 전시회에도 이렇게 일반적인 뷰티케어 제품, 아마도 LED 피부 미용 디바이스인데 피부 미용 제품도 참가를 하기도합니다.

해외에 있으면 이렇게 국내 기업의 스폰서광고를 보면 자랑스러움이 생긱기도 합니다. 그런데, CES 전시회 기간 중에 가장 많이 보는 것이 국내 사람들과 아시아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아요.

LG도 매년 엄청난 규모의 Display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전시장 안에 거의 모든 가전 제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삼성 브랜드도 가까운 위치에 있죠. LG와 삼성 현저히 다른 이미지로 마케터로서 굉장히 흥미롭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보고 한국인으로의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헬스케어쪽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요. 뇌에 칩을 인식해서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액션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음...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최근에 인간의 뇌에 칩을 삽입해 임상실험을 시작했다고하는데, 제 생각에는 인간의 뇌를 컨트롤할 수 있는 세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이됩니다. 

약간 무섭기도한데 왠지 먼 미래에는 칩을 통해서 학습을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라는 무서운 생각도 들기도합니다.

소니 스탠드의 풍경입니다. 자동차, 이동수단 등 일반 가전제품 이상의 것들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우리의 기업인 LG와 삼성과는 비교가 안되었다고 생각이됩니다.

물론 걱정되는 것은 중국의 티비 브랜드(사진을 못찍음)가 있었는데, 기능적인면과 가격적인 부분에서 훨씬 경쟁력이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몇년 남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도 항상 기술 개발과 특허전쟁 등에서 엄청나게 공을 들여야할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바디프랜드도 참가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바디프랜드 미국 법인에서 참가를 한 것 같은데.....

음... 개인 적인 생각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가전 또는 기업들이 참가를 하는데 뭔가 참가의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첨단기술과 연관된 무언가를 탑재해서 참가를 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마사지체어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그냥 매장을 확장한 느낌이어서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브랜드여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자동차들도 선보이고 있고요, 물론 가전쪽이 아니어서 컨벤션센터 North홀로 메인이 아닌 곳에서 이렇게 자동차들과 관련된 기술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트럭들의 농기계 사이즈가 어마무시하죠. 아마도 해외에서는 농업분야가 대형화와 엄청난 규모여서 새로운 장비들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어마무시한 사이즈더라고요.

 

로봇과 AI기술이 드로인을 하는 기술입니다. 업체명을 잊어버렸는데, 국내기업의 기술이더라고요.

이런 기술들을 볼때마다 우리의 일들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무서움도 생기고 디자인 역시 인간보다 더욱 뛰어난 것이 AI를 통해서 가능한 세상이 오게 될 것이라는 무서움이 들기도합니다.

이 기술 역시 국내 기업이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매년 CES를 참가하면서, 코로나 (COVID-19)를 경험하면서 전시회에 대한 방향성이 다소 바뀌지 않았나 생각이됩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에 많은 기업들이 매년 CES 참가를 준비를 하시는데, CES의 경우 신규 기술 등의 혁신을 보여주는 전시회인데 판매와 무역을 예상하시고 참가하시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CES를 통해서 바이어들 또는 OEM 제품들의 문의를 통해 진행된 것이 있지만, 전시회 컨셉에 맞추어서 단순히 판매와 계약에만 집중해 기대를 하실 경우 큰 실망감도 가지실 수 있는 전시회라고 생각이됩니다. 

 

특히 매년 엄청나게 많은 한국기업들이 참가를 하시고, 더불어 학교와 기관들에서 참가를 하는데 특히 학교와 지방도시들의 자체 홍보를 위해서 참가하는 경우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정말 기술을 배우고 느끼고, 학교 기관의 경우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데 집중해야한다고 생각이 들고, 단순히 홍보성 참가들 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그 비용으로 국내 다양한 개발비가 필요한 기업 또는 연구기관에 투자를 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2024년에는 더욱 더 혁신적인 기업들과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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